딸아이 화상영어 하는 모습을 찍어봤어요.  화상영어 시작한 지 이제 3개월 지났는데 항상 즐거워해요~^^  원어민 선생님도 아이 둘 가진 엄마라고 하는데 딸아이가 너무 좋아해요. 항상 아이 눈 높이에 맞춰 수업해주시고요. 사실 저희 딸은 알파벳도 전혀 안 가르친 상태에서 무작정 컴퓨터 앞에 앉혀놓고 시작을 했어요. 그래서 하나도 못 알아듣는 아이를 가르치기 정말 힘드실 텐데 너무 잘 가르쳐주세요. 영어에 대해 하나도 모르던 아이가 요즘 영어로 수시로 말하는 걸 들을 때마다 신기하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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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전 영어를 공부로 배우기보단 말 그대로 대화로 익히길 원했어요. 그래야 빨리 배운다고 믿고 있거든요.... 도중에 지겨워 영어에 흥미를 잃지도 않고요. 창잉글리쉬의 취지 또한 그러했기에 믿고 시작했는데 최고의 선택이었던 거 같아요. 시간은 걸리겠지만 꾸준히 계속 쭉 해나가려고요... 나중엔 이것보다 선생님과 더 잘 대화하는 모습을 찍을 수 있기를 희망해요~^^

http://blog.naver.com/chang_english/221039769653

동영상이 올라가질 않아서 창잉글리쉬 블로그에 올라가있는거 링크해요~^^